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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망] 홍남기의 입 관심…전셋값·주식양도세 발언 주목 - 아시아경제

Posted: 17 Oct 2020 08:34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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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망] 홍남기의 입 관심…전셋값·주식양도세 발언 주목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이번주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가 열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감에 출석해 경제 전반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전세난, 주식양도세 강화 등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홍 부총리의 국감 발언이 주목된다.


임대차3法, 주식 양도차익 과세 등 홍 부총리 발언 주목

국회 기재위는 오는 22~23일 국회에서 홍 부총리, 김용범 1차관, 안일환 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재부 종합국감을 진행한다. 지난 7~8일 국감에서 짚은 정책에 대한 후속 논의와 최근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할 전망이다.

부동산 대책이 가장 먼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택임대차보호법(임대차법)이 시행된 지 2개월 여가 지나면서 임대ㆍ임차, 매매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서다. 임대차 계약 만기와 함께 이사를 가겠다던 기존의 결정을 번복해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려는 세입자가 촉발하는 문제다.

홍 부총리도 유사한 상황에 놓인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홍 부총리의 발언이 주목된다. 전셋값 상승세에 대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 지도 주목된다. 홍 부총리는 내년 1월 서울 마포구 전셋집 계약만료를 앞두고 집주인이 실거주 의사를 밝히며 전세를 새로 구할 처지다.

앞서 지난 16일 진행된 국회교통위원회 국감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홍 부총리의 사례를 예로 든 질문을 받고, "일단 (사례 대상자는) 새로운 집을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주식 양도차익 과세 강화 방안, 홍 부총리 어떤 입장 낼까

이번주 국감에서는 주식양도차익 과세 방안에 대한 논란도 다시 떠오를 전망이다. 현행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여부를 판단하는 주식 보유액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출 예정이다. 올해 연말 기준으로 대주주가 내년 4월 이후 해당 종목을 팔아 수익을 낼 경우 22~33%의 양도세(지방세 포함)를 내야 한다.

이때 대주주 요건은 가족 합산 원칙이다. 친가·외가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손녀 등 직계존비속과 배우자 등이 보유한 물량을 모두 합친 금액이다.

지난 7~8일 국감에서 여야는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에서 낮추는 것을 유예하는데 일치된 의견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기준을 유예하고 가족합산도 개인별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이다. 홍 부총리는 당시 가족합산 방식을 폐지하고 개인별 과세로 전환하는 것에는 동의했지만, 대주주 요건은 3억원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오는 국감에서 홍 부총리의 입장에 변화가 있을 지 주목되는 이유다.


'코로나19 고용충격 양상과 정책제언' 보고서…생산자물가 발표

21일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의 양상과 정책제언' 보고서를 발표한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용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어 보고서에 관심이 쏠린다.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01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만2000명 줄었다. 이는 지난 5월(39만2000명)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크게 감소한 수치다. 취업자 수는 7개월째 줄고 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0.3%로 전년 동기 대비 1.2%포인트 줄었다. 같은 달 기준 2012년 9월(60.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포인트 떨어졌다. 이 역시 같은 달 기준 2014년 9월(65.9%) 이후 최저다.

실업자는 100만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6000명 늘었다. 5월(13만3000명)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실업률은 3.6%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9월 기준으로는 2018년과 같은 수준으로 이 해를 제외하며 2000년 이후 2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81만7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만2000명 증가했다. 특히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으로 분류된 사람은 241만3000명으로, 9월 기준 2013년 통계 개편 이래 최대였다.

한국은행은 21일 '9월 생산자물가지수'를 공개한다. 지난 8월의 경우 생산자물가지수가 7월보다 0.5% 오른 103.19(2015=100)로, 6월 이후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태풍과 긴 장마 등 이례적인 기후 영향으로 농림수산품 물가가 한 달 새 6.1%나 급등했는데, 9월에는 농식품이 주도하는 물가 상승세가 꺾였을지 주목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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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スマホで中身が確認できるバッグ型の収納ケース。衣替えや旅行に便利そう - ギズモード・ジャパン

Posted: 17 Oct 2020 08:34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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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ちらは、メディアジーン コマースチームからの記事です。

ROOMIEからの転載

肌寒い日もあり、そろそろ夏服を着るのは厳しくなってきました。

衣替えは季節の変わり目の恒例行事ですが、けっこう面倒ですよね。

目的のものが見つからないために、たくさんの衣類収納ケースを開けたり閉めたりしたことがあるのでは。

今回は、そんな「どこに何をしまったかわからないという問題を解消してくれそうな収納ケースをご紹介します。

スマホを使えば、開けずとも中身がわかる

Image: Amazon.co.jp

中身が見える収納ケースというと、透明なものもありますが、壁面の一部しかわかりませんよね。積み重ねてクローゼットに入れようものなら、なおさらです。

THANKOの「よQ見える収納ケース(2個セット)」は、スマホで中身を確認できる収納ケースなのだそう。

QRコードの記載があるタグが付いており、それをスマホの専用アプリで読み取ることで、中身を一覧できるのだとか。ちなみに、AndroidでもiPhoneでも使用可能です。

また、QRコードがそれぞれのケースで違うので、ケースごとで中身の管理が可能とのこと。

収納する衣服の種類や、季節ごとにケースを分けて使うと良さそうです。それに、旅行の際に持って行っても便利かもしれませんね。

スマホでアイテムの検索・確認もできる

Image: Amazon.co.jp

なぜこんなことができるかというと、「よQ見える収納ケース」に収納する前に、個々のアイテムの写真をスマホで撮ってアプリに登録するからです。

スマホのアプリでアイテムを管理することも可能になりますよ。

公式サイト取り扱い説明書によると、「長袖の水色のシャツ」であれば、「長袖」「水色」「シャツ」というようにアイテムの特徴に関するラベルを付けられます。

そうすることで、アプリ上でラベルを検索し、そのアイテムがどのケースに入っているかをスマホからも確認できるそうです。

容量が大きいので、たっぷり入れられそう

Image: Amazon.co.jp

よQ見える収納ケース」の中にものを詰めたときのサイズは、幅580mm×高さ220mm×奥行380mm。

容量は49リットルで大容量ですし、2個セットなのでたくさんの物を収納できますね。

そして、持ち手が付いているため、持ち運びや高いところに持ち上げるのも楽そうですし、使わないときはコンパクトにたためます。

衣類以外のものに使っても便利

Image: Amazon.co.jp

衣類だけでなく、家電のケーブル類などを収納するのにも良さそうです。

筆者の場合は、読書が好きでつい買ってしまうため、「よQ見える収納ケース」を活用してみたいなと思いました。

アプリでときどき表紙の写真を一覧すれば、読みたいだけスムーズに取り出せて、部屋を散らかさずに済みそう。

よQ見える収納ケース」を使って、衣類はもちろん、身の回りの物の整理整頓をし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

目的のものが見つからないストレスから解放されるかもしれませんよ。

なお、以下の表示価格は執筆現在のものです。変更の可能性がありますので、販売ページをご確認ください。

THANKO スマホで中身が見える「よQ見える収納ケース」2個セット CSPQRST2
[公式]スマホで中身が見える「よQ見える収納ケース」2個付きCSPQRST2 収納ボックス 収納ケース 衣類 格安 軽量 チャック 収納スツール グレー 布

Source: Amazo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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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テクノロジー

[단독]이재명의 이낙연 역전…'이곳'에선 이미 알고 있었다 - 한국경제

Posted: 17 Oct 2020 08:17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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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제친 가운데 4·15 총선 이후 주요 검색 서비스에서 이 지사의 검색량이 이 대표의 검색량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지지율에 탄력이 붙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이 지사의 검색량은 지난 5월 이 대표의 검색량을 역전한 뒤 이달까지 계속 우위를 보이고 있다.

21대 총선이 치러진 지난 4월에는 구글에서 검색어 '이낙연'의 검색빈도지수는 22였던 반면, '이재명'의 지수는 9에 불과했다. 이 대표가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서울 종로를 두고 '빅 매치'를 벌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21대 총선 이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파란색)와 이재명 경기지사(빨간색)의 검색빈도 추이. 자료=구글

21대 총선 이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파란색)와 이재명 경기지사(빨간색)의 검색빈도 추이. 자료=구글

하지만 5월부터 이 지사의 검색빈도지수는 35로, 이 대표(27)를 앞서기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이 지사가 유흥시설 전격 집합금지와 같은 행정권을 발동한 시기와 맞물린다.

지난 6~7월은 이 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것과 관련 언론의 주목을 받은 시기다. 6월의 경우 이 지사와 이 대표의 검색빈도지수는 각각 51과 31로 나타났다. 7월은 전체적으로 지수가 낮아진 가운데서도 이 지사(8)가 이 대표(3)를 앞섰다.

지역별 검색빈도. 왼쪽은 지난 4월, 오른쪽은 지난달. 자료=구글

지역별 검색빈도. 왼쪽은 지난 4월, 오른쪽은 지난달. 자료=구글

이 지사가 이 대표를 여론조사에서 본격적으로 뒤집은 8월에는 구글 검색빈도지수 역시 차이가 났다. 이 지사는 30이었고, 이 대표는 23이었다. 이후 차이는 더 벌어졌다. 지난달에는 이 지사와 이 대표의 검색빈도지수는 각각 45와 27을 기록했다. 이 지사는 이 기간 2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흐름은 카카오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카카오에서는 4~5월 이 대표와 이 지사의 검색량 지수가 각각 '14대 6', '22대 21'로 이 대표가 앞섰다.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노란색)와 이재명 경기지사(초록색)의 검색량 비교. 자료=카카오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노란색)와 이재명 경기지사(초록색)의 검색량 비교. 자료=카카오

하지만 6월에는 이 지사가 51을 기록하면서 이 대표(32)를 역전했다. 이후 7월(이 지사 9 대 이 대표 2), 8월(25 대 18), 9월(47 대 27) 연이어 이 지사가 우위를 차지했다.

성별로 비교해보면 이 지사는 남성에서, 이 대표는 여성에서 검색량이 많았다. 남성은 71 대 66의 비율로 이 지사를 더 많이 검색했다. 반면 여성은 34 대 20 비율로 이 대표를 더 많이 검색했다.

이는 여론조사 결과와도 비슷하게 나타난다. 지난 16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의 남성 지지율은 26%로, 이 대표(17%)를 앞섰다. 반면 이 지사의 여성 지지율은 14%로, 이 대표(18%)의 여성 지지율에 밑돌았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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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Key)가 5개”…‘2021년형’ 기아 K5, 달라진 매력 ‘Key 5’ - 매일경제 - 매일경제

Posted: 17 Oct 2020 08:17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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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기아차]
사진설명[사진 제공=기아차]
새로운 '국가대표 중형세단'으로 유력해진 기아자동차 K5가 2021년형으로 진화하면서 리모트 360도 뷰와 같은 신규 옵션(사양)을 적용하거나 기존 사양 가격을 내렸다. 형제차인 현대자동차 쏘나타의 반격을 차단하고 '국가대표' 타이틀을 굳히기 위해서다.

기아차 K5와 쏘나타는 국산 중형세단 분야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한 '난형난제'다. 그러나 '국가대표 중형세단' 타이틀은 쏘나타 몫이었다.

지난해에도 쏘나타는 전년보다 51.9% 증가한 총 10만3대가 판매됐다. 반면 K5는 18.2% 줄어든 3만9668대에 그쳤다.


[사진 제공=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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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지난해 11월부터 달라질 조짐을 보였다. 3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진화한 K5는 지난해 11월21일 사전계약에 들어가 영업일 기준 3일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1월에는 8048대가 판매되면서 쏘나타(6423대)를 제치고 98개월만에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사전계약 돌풍을 이어갔다.

돌풍은 태풍으로 위력을 키웠다. 올 1~9월 K5는 6만6716대가 판매됐다. 전년동기보다 141% 폭증했다.

같은 기간 쏘나타도 5만2370대 팔렸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산차 중에서는 준수한 성적을 거둬들였지만 전년동기보다 27.2% 감소하면서 중형세단 1위 자리를 K5에 내줬다.

현재 판매추세를 감안하면 올해에는 K5가 쏘나타를 제치고 국가대표 타이틀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물론 최대 5% 할인 판매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 쏘나타도 2021년형으로 반격을 준비중이다.

사실 경쟁 브랜드 입장에서 두 차종의 집안 싸움은 부러울 따름이고 판매 걸림돌이다. 중형세단 소비자들이 K5와 쏘나타 외에는 다른 대안을 고민하지 않게 만드는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기아차]
사진설명[사진 제공=기아차]
새로운 국가대표 중형세단으로 유력해진 3세대 K5의 인기 비결은 '키(Key) 5'에 있다.

주요 타깃인 20~40대가 선호하는 세련된 디자인, 수입 프리미엄 세단보다 우수한 디지털 편의사양,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준대형 세단에 버금가는 실내 공간, 품질을 높여준 VR(가상현실) 설계 시스템이다.

기아차가 지난 16일부터 판매에 돌입한 '2021 K5'는 3세대 K5의 가성비(가격대비품질)를 더 높인 연식 변경 모델이다.

2021 K5는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하면서도 매력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 트림별 사양을 구성하고 선택 사양 적용 범위를 확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사진 제공=기아차]
사진설명[사진 제공=기아차]
가성비를 높인 '키(Key) 5'도 있다. '키 1'은 정숙성 향상이다. 기존 K5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적용했던 앞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모든 트림으로 확대했다.

'키 2'는 고급 감성 강화다.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부터 A필러와 B필러에 니트 내장재를 적용했다.

'키 3'는 최신 기술을 선호하는 K5 구매자들의 특성을 감안해 신규 적용한 스마트 기술이다. 스마트폰으로 차량 주변 전방위를 영상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리모트 360도 뷰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키 4'는 고객 선호 사양 기본 적용과 선택폭 확대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시그니처 트림에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를 기본 적용하고, 18인치 전면가공 휠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선호사양 중 하나인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단독 선택 품목으로 구성하고 가격을 74만원에서 64만원으로 10만원 낮췄다.

기존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을 선택해야 적용할 수 있던 레인센서와 오토 디포그 기능을 프레스티지 트림 기본 사양으로 구성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키 5'는 가격 경쟁력 향상과 구입 부담 감소다. 상품성을 강화했으면서도 기존 K5보다 10만원 안팎만 가격을 올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매력을 향상시킨 셈이다.

2.0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2356만원, 프레스티지 2606만원, 노블레스 2803만원, 시그니처 3073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트렌디 2435만원, 프레스티지 2724만원, 노블레스 2921만원, 시그니처 3151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754만원, 프레스티지 2951만원, 노블레스 3149만원, 시그니처 3365만원이다.

기아차는 여기에 오토 할부 이용자에게 스마트워치(애플워치 혹은 갤럭시워치) 제공, 할부 기간에 따른 1‧2‧3 스마트 저금리 할부 적용,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2030 스타트플랜, 더블캐시백 프로모션 등 다양한 구매 지원 금융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잘 판매되는 모델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추가 혜택을 통해 기필코 '국가대표' 타이틀을 차지해 '탄탄대로'를 열겠다는 의지를 밝힌 셈이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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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artite partners update retrenchment guidelines for firms, including longer notice periods - TODAYonline

Posted: 17 Oct 2020 08:17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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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ipartite partners update retrenchment guidelines for firms, including longer notice periods  TODAYonline
  2. Rules on retrenchments updated as Singapore labour union expects more layoffs amid COVID-19  CNA
  3. Employers should retrench based on merit, but also retain more locals under updated advisory  The Straits Times
  4. Firms told to consider other options before cutting pay  The Straits Times
  5. Firms in S'pore told to be responsible, sensitive if retrenching staff  The Straits Times
  6. View Full coverage on Googl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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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パバールの股を抜き、ノイアーからブンデス初弾! ドイツ地元紙「バイエルンは強すぎたが、堂安は最高だった」 | ゲキサカ - ゲキサカ

Posted: 17 Oct 2020 08:17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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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ビーレフェルトのMF堂安律が17日、絶対的王者のバイエルンを相手にブンデスリーガ移籍後初ゴールを記録した。試合は1-4の大敗となったが、地方紙『ベストファーレン・ブラット』のオンライン版は「バイエルンは強すぎたが、堂安は最高のパフォーマンスを飾った」との見出しで報じている。

 堂安は0-4で迎えたブンデスリーガ第4節バイエルン戦の後半13分、カウンターからFWファビアン・クロスのラストパスを受けると、細かいフェイントから敵陣を攻め込み右足を一閃。利き足の左を見せつつDFベンジャマン・パバールの股を開かせ、その間を見事に撃ち抜くシュートで名手GKマヌエル・ノイアーからブンデスリーガ初ゴールを奪った。

 現地紙では「優秀なGKのステファン・オルテガ・モレノと大胆不敵な堂安律のおかげで、三冠王者のバイエルンに対する敗北はおだやかなものだった」と指摘。またマッチレポートの文中でも堂安について「バイエルンのスターにリスペクトしすぎず、唯一の兵士として動き回り、常に1対1のシチュエーションを模索していた」と称えている。


●ブンデスリーガ2020-21特集
●海外組ガイ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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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ポーツ

23일부터 '롯데온세상' 행사... 2조원대 상품 할인 판매 - 중도일보

Posted: 17 Oct 2020 07:34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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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유통계열사들이 23일부터 열흘간 2조원 규모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롯데온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7곳이 주도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중국 광군제(光棍節) 등 해외 대형 쇼핑 행사와 롯데쇼핑 창립기념일(11월 15일)에 즈음해 열던 '롯데 블랙페스타'의 이름을 바꾼 행사다.

지난해까지는 계열사별 온·오프라인 점포를 중심으로 했지만, 올해는 롯데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 모든 행사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50만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 구매 때 쓸 수 있는 20% 추가 할인 쿠폰을 주고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엘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도 한다. 행사 시작에 앞서 19∼22일에는 롯데온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쓸 수 있는 할인 쿠폰을 100억원 규모로 제공한다.

또 프라다와 삼성전자, LG생활건강 등 150개 업체의 브랜드를 선정해 해당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26∼28일을 '백화점 데이'로 정해 화장품과 스포츠·레저 인기 상품을 최대 65%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점포 행사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 10% 추가 할인해 주며 롭스는 바디케어 행사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롯데슈퍼도 주력 상품 위주로 행사에 참여한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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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이번엔 베트남행푹 총리 투자요청 답할까 - 한국경제TV 산업·IT뉴스

Posted: 17 Oct 2020 07:34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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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19일 베트남 출장…푹 총리 단독 면담
출장 복귀 닷새 만에 다시 글로벌 현장경영
삼성 최대 휴대폰 생산기지…추가 투자 '관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네덜란드 출장에서 돌아온 지 5일 만에 다시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선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을 방문해 차세대 반도체를 챙긴 데 이어 이번에는 삼성전자의 최대 휴대폰 생산기지인 베트남을 찾는다
● 2년 만에 베트남 방문…최대 휴대폰 생산기지
18일 베트남 현지 소식통과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내일(19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20일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단독 면담을 할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베트남을 찾는 건 지난 2018년 10월 방문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지난 2월에 베트남 하노이 THT 신도시 지구에 건설하는 삼성전자 연구개발(R&D) 센터 기공식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돼 무산된 바 있다.
최근 베트남 정부는 교관과 기업인 등의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패스트트랙`(신속통로·입국절차 간소화)을 적용하기로 했다. 기업인으로는 이재용 부회장이 처음으로 적용받는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이 부회장, 푹 총리 투자요청 화답할까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베트남 푹 총리와 개별 면담을 갖고 베트남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푹 총리와 이 부회장의 단독 면담은 이 부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했던 2018년 10월과 푹 총리가 한국을 방문했던 지난해 11월에 이어 세 번째다.
푹 총리는 이 부회장을 만날 때마다 "베트남 정부는 삼성의 성공이 곧 베트남의 성공이라고 여긴다"면서 베트남에 반도체 생산 공장 등 투자 확대를 요청해왔다. 때문에 이번 방문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폭 총리의 요청에 어떤 답을 내놓을 지에 관심이 쏠린다.

● 배터리 생산라인 투자하나…현지 기대감
삼성전자는 현재 베트남 북부 박닌성과 타이응우옌성에 휴대전화 공장, 호찌민시에 TV·가전제품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2월부터는 베트남 하노이 THT 신도시 지구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 센터 건설에 착수했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이 부회장이 베트남에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등 신규 투자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삼성SDI는 현재 베트남에 말레이시아 등에서 생산한 휴대전화 배터리를 조립해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에 납품하는 조립라인은 가지고 있지만 생산라인은 없다.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이에 대해 "베트남 투자계획에 관해선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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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to safety: How regional airlines are trying to stay aloft amid Covid-19 pandemic - The Straits Times

Posted: 17 Oct 2020 07:34 PM PDT

The forecast a year ago was for the Asia-Pacific to continue to benefit from an aviation boom.

Hirings were in full swing, with some airlines dangling attractive salaries and perks to woo pilots.

Aircraft manufacturer Boeing projected that the region would need an additional 266,000 pilots over the next 20 years.

Then, the Covid-19 pandemic hit.

Airlines grounded their planes and pilots are now housebound.

The global aviation industry shed more than 350,000 jobs in the past six months, and there is little sign the industry will return to former heights any time soon.

The situation looks set to be even more grim. The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 has forecast that travel demand will not return to last year's levels until 2024. The Air Transport Action Group, a coalition of industry experts, foresees 46 million aviation-related jobs at risk globally.

Iata said Asia-Pacific airlines would lose US$29 billion (S$39 billion) this year, with August traffic sinking 95.9 per cent compared with a year earlier.

"The Asia-Pacific was the first region exposed to the weakness coming from the disease outbreak, and their losses will be larger compared with other regions as current demand recovery is not coming with profitability," Iata said in its report in June.

Singapore's Transport Minister Ong Ye Kung has said that the global aviation industry will take at least two years to recover from the pandemic.

"When a vaccine is widely available around the world and people gain confidence to travel again and visit other countries, then we will have aviation back on its feet, almost fully," he noted in a recent interview with Bloomberg Television.

"How long that will take, I can't make a guess; I would say minimally a couple of years."

Deep job cuts

Covid-19 has led to massive job losses in the aviation industry in Asia. Pilots and ground crew lucky enough to still be working are either on furlough or face deep salary cuts.

A Philippine pilot with a boutique domestic airline said his flight hours are down to just 20 hours a month, from up to 90 hours previously. He no longer gets a basic salary and his income has shrunk by 75 per cent.

The pilot, who did not want to be named, did not disclose his salary, but pilots in the Philippines typically earn about 200,000 pesos (S$5,580) a month.

His pay is now dependent on how many hours he is in the air. "But I'd be lucky if I can get 20 hours (in a month)," he said, disclosing that he has had to cut his expenses and dip into savings to make ends meet.

In India, the sector has shed more than 18,000 jobs over the past four months, according to the civil aviation ministry.

Many of those who still have a job are thankful.

"There are no other options, no one can protest or stand up because there are no jobs. Everyone is accepting the situation and happy to still have a job," said an Indian pilot who did not want to be named.

"So even though I have had a 40 per cent pay cut, I am better off than others who are not getting paid at all."

A pilot in India earns between 250,000 rupees (S$4,625) and 450,000 rupees a month, depending on seniority.

It is the same in Japan where All Nippon Airways (ANA) has placed around 43,500 employees on furlough, while its subsidiary Air Japan dismissed all its 200 contract pilots (over 95 per cent of whom were non-Japanese).

Those let go received severance pay totalling two to three months of their salaries, said Air Line Pilots' Association of Japan secretary-general Yuji Ushikusa.

In South Korea, national carrier Korean Air placed 390 foreign pilots on unpaid leave from April to July, and, at the same time, forced more than 70 per cent of its 20,000-strong workforce, including about 3,000 pilots, to take leave for six months, starting on April 16.

Asiana Airlines, the second-largest South Korean carrier, cut pilot salaries by half, and put 120 foreign pilots on unpaid leave from March. It also put all its 10,500 employees on unpaid leave for 15 days a month, starting in April.

Financially troubled budget airline Eastar Jet announced that it would axe 640 employees - 52.6 per cent of its 1,216 workforce - in the middle of this month, keeping only enough staff to operate six aircraft. In April, it said 750 jobs would be cut.

Most South Korean airlines were able to stave off further job losses because of the government's job retention subsidy scheme.

The initiative has not been able to help Eastar pilots, with one of them saying that he was notified of his layoff via an e-mail. He added that he did not get any retrenchment benefits or severance package that he was entitled to.

The 35-year-old, who worked for the carrier for three years, said his severance pay was almost 300 million won (S$357,000) but "the company could not pay because it had no money".

He is now studying to get an airline transport pilot's licence, but is finding it difficult to retain even his current pilot qualification as Eastar has shut down its flight simulators.

Aviation regulations require pilots to make at least three take-offs and touchdowns in 90 days, either in flight simulators or on planes.

They are also assessed every six months on emergency procedures in a simulator and on a plane once a year.

Still, the South Korean pilot, who did not want to be named, said: "I cannot imagine myself doing any other job because it's been my dream and I studied aviation in my entire university life."

Like all airlines, Hong Kong's flagship carrier Cathay Pacific is expected to announce job cuts after reporting a nearly HK$10 billion (S$1.75 billion) net loss in mid-August despite the government doling out HK$39 billion to support it.

The airline has said that it will not apply for further government employment subsidies.

The Sunday Times understands that Cathay Pacific staff, from office workers to air crew and pilots, are anxious as they await management's decisions.

A steward, who declined to be named, said: "I was on standby but that didn't fly, so now I'm waiting to see if I still have a job." When asked about his backup plans, he added: "Honestly, no plans yet. Too stressed to think (about it now)."

Domestic lifeline

As international travel is still limited due to border closures and with many countries requiring arrivals to undergo 14-day quarantines, airlines are falling back on domestic demand.

Some Chinese airlines are offering "all you can fly" promotions for a limited period, while South Korean low-cost carriers, such as Jin Air, have launched new routes in the country.

Chinese airlines have enjoyed a rebound, with more than 90 per cent capacity utilisation on planes since the pandemic. Most of it is driven by domestic traffic as the country reopens interprovincial travel.

In August, Chinese airlines flew a total of 45.5 million passengers, hitting around 75 per cent of the passenger flow for the same period last year, according to the 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Flight frequency was at 105 per cent in August year on year, official data showed.

China's Golden Week holiday two weeks ago also aided in the recovery of air travel as pent-up demand was met.

Things are also looking up for India's domestic market after the government gradually eased a stringent lockdown, allowing domestic flights to resume in May although capped at 60 per cent from pre-Covid-19 days.

In South Korea, some airlines have launched more local routes to cater to demand. A total of 862,697 people flew domestically during the Sept 30-Oct 2 Chuseok (Korean Thanksgiving Day) holiday, according to Korea Airports Corp, despite a government advisory telling people to remain at home to help contain the spread of Covid-19.

Japanese airlines were also doing roaring business between Sept 19 and 22, with the country commemorating "Silver Week" - a string of consecutive holidays during which tourist attractions across the country are traditionally crowded.

ANA had to operate extra flights over the four-day weekend, during which it sold 290,000 seats. Seats were more than 90 per cent filled on Sept 19 and 22, the first and last days of the holiday stretch, with 90,000 seats sold on Sept 22 alone.

This was the highest figure since Feb 28 - before the worst of Covid-19 hit Japan and flights started getting cancelled.

Rival Japan Airlines sold an average of 72,000 seats per day over the four-day weekend.

Mr Kotaro Kuzawa, chief of passenger services at ANA, told broadcaster NHK: "This is the first time it has been so congested since the Covid-19 crisis."

The extension of a Go To Travel campaign to cover travel to and from Tokyo that started on Oct 1 has also led to a surge in bookings.

Cargo to the rescue?

Limited international passenger flights have seen airlines pivoting to ferrying cargo, which has proven to be a lifeline for many.

Pictures of passenger planes filled with boxes of goods buckled to seats have gone viral on social media.

"It is the bright spot for the industry because it is the only part that is operating and earning revenue at any scale," Iata chief executive Alexandre de Juniac told reporters in April.

Under normal circumstances, about 60 per cent of air cargo globally is flown in the belly hold of passenger flights. But some airlines like Korean Air have used overhead bins, installed cargo seat bags on planes and even removed cabin seats to raise utilisation rates, The Korea Herald reported.

The decision to pivot to cargo saw both Korean Air and Asiana Airlines reporting an operating profit of 148.5 billion won. Asiana's number topped 100 billion won.

Indonesia's Lion Air is even hauling basic necessities like non-perishable foodstuffs across the sprawling archipelago, reported Bloomberg.

"Canned foods, things you'd normally buy on your grocery trip, are being air-flown because this is a more efficient way to have them delivered across the country," managing director Daniel Putut said.

"With passenger numbers falling sharply, we have to find other revenue means."

But some analysts believe the cargo boom will be just temporary.

"The global economy is projected to go into a recession, and therefore will impact the freight business," Mr Shukor Yusof, head of aviation consultancy Endau Analytics, told The Sunday Times.

"Airlines are generally in a very bad situation now. It will likely last for 12 to 18 months. Perhaps longer. The prognosis is this will get worse in 2021, before it slowly recovers," he added.

• Additional reporting by Chang May Choon in Seoul, Walter Sim in Tokyo, Elizabeth Law in Beijing, Nadirah H. Rodzi in Kuala Lumpur, Raul Dancel in Manila, Claire Huang in Hong Kong and Nirmala Ganapathy in New Del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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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19일 베트남 출국…이달 들어 두 번째 해외 출장 - 한국경제

Posted: 17 Oct 2020 07:17 PM PDT

tinggalaja.blogspot.com
네덜란드서 돌아온 지 5일 만에 글로벌 현장 경영 박차
20일 베트남 총리 단독 면담 예정…투자계획 발표하나 촉각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네덜란드 출장에서 돌아온 지 5일 만에 다시 글로벌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엔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최대 생산 기지인 베트남이다.

삼성 이재용, 19일 베트남 출국…이달 들어 두 번째 해외 출장
18일 베트남 현지 소식통과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19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20일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단독 면담을 할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베트남 출장길에 오르는 것은 2018년 10월 방문 이후 2년 만이다.

이 부회장은 앞서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 THT 신도시 지구에 건설하는 삼성전자 연구개발(R&D) 센터 기공식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돼 무산됐다.

이후 코로나로 인한 입국 제한과 자가격리 등의 문제로 베트남 출장길이 막혔다가 최근 베트남 정부가 외교관과 기업인 등의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패스트트랙'(신속통로·입국절차 간소화)을 적용하기로 하면서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이재용 부회장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베트남 푹 총리와 개별 면담을 갖고 베트남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푹 총리와 이 부회장의 단독 면담은 이 부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했던 2018년 10월과 푹 총리가 한국을 방문했던 지난해 11월에 이어 세 번째다.

푹 총리는 이 부회장을 만날 때마다 "베트남 정부는 삼성의 성공이 곧 베트남의 성공이라고 여긴다"면서 베트남에 반도체 생산 공장 등 투자 확대를 요청해왔다.

이 때문에 이번 방문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폭 총리의 거듭된 요청에 구체적으로 '화답'할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 이재용, 19일 베트남 출국…이달 들어 두 번째 해외 출장
삼성전자는 현재 베트남 북부 박닌성과 타이응우옌성에 휴대전화 공장을, 호찌민시에 TV·가전제품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2월부터는 베트남 하노이 THT 신도시 지구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 센터 건설 공사도 시작했다.

이 부회장은 푹 총리와의 만남에서 베트남이 삼성전자 휴대폰 생산의 전초기지로, 베트남 경제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베트남 정부의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이 부회장이 베트남에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등 신규 투자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삼성SDI는 현재 베트남에 말레이시아 등에서 생산한 휴대전화 배터리를 조립해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에 납품하는 조립라인은 갖고 있으나 배터리 제품 관련 생산라인은 없다.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이에 대해 "베트남 투자계획에 관해선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또 이번 베트남 출장에서 하노이에 건설 중인 R&D 센터와 휴대전화 공장 등을 직접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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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to safety: How regional airlines are trying to stay aloft amid Covid-19 pandemic - The Straits Times

Posted: 17 Oct 2020 07:17 PM PDT

The forecast a year ago was for the Asia-Pacific to continue to benefit from an aviation boom.

Hirings were in full swing, with some airlines dangling attractive salaries and perks to woo pilots.

Aircraft manufacturer Boeing projected that the region would need an additional 266,000 pilots over the next 20 years.

Then, the Covid-19 pandemic hit.

Airlines grounded their planes and pilots are now housebound.

The global aviation industry shed more than 350,000 jobs in the past six months, and there is little sign the industry will return to former heights any time soon.

The situation looks set to be even more grim. The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 has forecast that travel demand will not return to last year's levels until 2024. The Air Transport Action Group, a coalition of industry experts, foresees 46 million aviation-related jobs at risk globally.

Iata said Asia-Pacific airlines would lose US$29 billion (S$39 billion) this year, with August traffic sinking 95.9 per cent compared with a year earlier.

"The Asia-Pacific was the first region exposed to the weakness coming from the disease outbreak, and their losses will be larger compared with other regions as current demand recovery is not coming with profitability," Iata said in its report in June.

Singapore's Transport Minister Ong Ye Kung has said that the global aviation industry will take at least two years to recover from the pandemic.

"When a vaccine is widely available around the world and people gain confidence to travel again and visit other countries, then we will have aviation back on its feet, almost fully," he noted in a recent interview with Bloomberg Television.

"How long that will take, I can't make a guess; I would say minimally a couple of years."

Deep job cuts

Covid-19 has led to massive job losses in the aviation industry in Asia. Pilots and ground crew lucky enough to still be working are either on furlough or face deep salary cuts.

A Philippine pilot with a boutique domestic airline said his flight hours are down to just 20 hours a month, from up to 90 hours previously. He no longer gets a basic salary and his income has shrunk by 75 per cent.

The pilot, who did not want to be named, did not disclose his salary, but pilots in the Philippines typically earn about 200,000 pesos (S$5,580) a month.

His pay is now dependent on how many hours he is in the air. "But I'd be lucky if I can get 20 hours (in a month)," he said, disclosing that he has had to cut his expenses and dip into savings to make ends meet.

In India, the sector has shed more than 18,000 jobs over the past four months, according to the civil aviation ministry.

Many of those who still have a job are thankful.

"There are no other options, no one can protest or stand up because there are no jobs. Everyone is accepting the situation and happy to still have a job," said an Indian pilot who did not want to be named.

"So even though I have had a 40 per cent pay cut, I am better off than others who are not getting paid at all."

A pilot in India earns between 250,000 rupees (S$4,625) and 450,000 rupees a month, depending on seniority.

It is the same in Japan where All Nippon Airways (ANA) has placed around 43,500 employees on furlough, while its subsidiary Air Japan dismissed all its 200 contract pilots (over 95 per cent of whom were non-Japanese).

Those let go received severance pay totalling two to three months of their salaries, said Air Line Pilots' Association of Japan secretary-general Yuji Ushikusa.

In South Korea, national carrier Korean Air placed 390 foreign pilots on unpaid leave from April to July, and, at the same time, forced more than 70 per cent of its 20,000-strong workforce, including about 3,000 pilots, to take leave for six months, starting on April 16.

Asiana Airlines, the second-largest South Korean carrier, cut pilot salaries by half, and put 120 foreign pilots on unpaid leave from March. It also put all its 10,500 employees on unpaid leave for 15 days a month, starting in April.

Financially troubled budget airline Eastar Jet announced that it would axe 640 employees - 52.6 per cent of its 1,216 workforce - in the middle of this month, keeping only enough staff to operate six aircraft. In April, it said 750 jobs would be cut.

Most South Korean airlines were able to stave off further job losses because of the government's job retention subsidy scheme.

The initiative has not been able to help Eastar pilots, with one of them saying that he was notified of his layoff via an e-mail. He added that he did not get any retrenchment benefits or severance package that he was entitled to.

The 35-year-old, who worked for the carrier for three years, said his severance pay was almost 300 million won (S$357,000) but "the company could not pay because it had no money".

He is now studying to get an airline transport pilot's licence, but is finding it difficult to retain even his current pilot qualification as Eastar has shut down its flight simulators.

Aviation regulations require pilots to make at least three take-offs and touchdowns in 90 days, either in flight simulators or on planes.

They are also assessed every six months on emergency procedures in a simulator and on a plane once a year.

Still, the South Korean pilot, who did not want to be named, said: "I cannot imagine myself doing any other job because it's been my dream and I studied aviation in my entire university life."

Like all airlines, Hong Kong's flagship carrier Cathay Pacific is expected to announce job cuts after reporting a nearly HK$10 billion (S$1.75 billion) net loss in mid-August despite the government doling out HK$39 billion to support it.

The airline has said that it will not apply for further government employment subsidies.

The Sunday Times understands that Cathay Pacific staff, from office workers to air crew and pilots, are anxious as they await management's decisions.

A steward, who declined to be named, said: "I was on standby but that didn't fly, so now I'm waiting to see if I still have a job." When asked about his backup plans, he added: "Honestly, no plans yet. Too stressed to think (about it now)."

Domestic lifeline

As international travel is still limited due to border closures and with many countries requiring arrivals to undergo 14-day quarantines, airlines are falling back on domestic demand.

Some Chinese airlines are offering "all you can fly" promotions for a limited period, while South Korean low-cost carriers, such as Jin Air, have launched new routes in the country.

Chinese airlines have enjoyed a rebound, with more than 90 per cent capacity utilisation on planes since the pandemic. Most of it is driven by domestic traffic as the country reopens interprovincial travel.

In August, Chinese airlines flew a total of 45.5 million passengers, hitting around 75 per cent of the passenger flow for the same period last year, according to the 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Flight frequency was at 105 per cent in August year on year, official data showed.

China's Golden Week holiday two weeks ago also aided in the recovery of air travel as pent-up demand was met.

Things are also looking up for India's domestic market after the government gradually eased a stringent lockdown, allowing domestic flights to resume in May although capped at 60 per cent from pre-Covid-19 days.

In South Korea, some airlines have launched more local routes to cater to demand. A total of 862,697 people flew domestically during the Sept 30-Oct 2 Chuseok (Korean Thanksgiving Day) holiday, according to Korea Airports Corp, despite a government advisory telling people to remain at home to help contain the spread of Covid-19.

Japanese airlines were also doing roaring business between Sept 19 and 22, with the country commemorating "Silver Week" - a string of consecutive holidays during which tourist attractions across the country are traditionally crowded.

ANA had to operate extra flights over the four-day weekend, during which it sold 290,000 seats. Seats were more than 90 per cent filled on Sept 19 and 22, the first and last days of the holiday stretch, with 90,000 seats sold on Sept 22 alone.

This was the highest figure since Feb 28 - before the worst of Covid-19 hit Japan and flights started getting cancelled.

Rival Japan Airlines sold an average of 72,000 seats per day over the four-day weekend.

Mr Kotaro Kuzawa, chief of passenger services at ANA, told broadcaster NHK: "This is the first time it has been so congested since the Covid-19 crisis."

The extension of a Go To Travel campaign to cover travel to and from Tokyo that started on Oct 1 has also led to a surge in bookings.

Cargo to the rescue?

Limited international passenger flights have seen airlines pivoting to ferrying cargo, which has proven to be a lifeline for many.

Pictures of passenger planes filled with boxes of goods buckled to seats have gone viral on social media.

"It is the bright spot for the industry because it is the only part that is operating and earning revenue at any scale," Iata chief executive Alexandre de Juniac told reporters in April.

Under normal circumstances, about 60 per cent of air cargo globally is flown in the belly hold of passenger flights. But some airlines like Korean Air have used overhead bins, installed cargo seat bags on planes and even removed cabin seats to raise utilisation rates, The Korea Herald reported.

The decision to pivot to cargo saw both Korean Air and Asiana Airlines reporting an operating profit of 148.5 billion won. Asiana's number topped 100 billion won.

Indonesia's Lion Air is even hauling basic necessities like non-perishable foodstuffs across the sprawling archipelago, reported Bloomberg.

"Canned foods, things you'd normally buy on your grocery trip, are being air-flown because this is a more efficient way to have them delivered across the country," managing director Daniel Putut said.

"With passenger numbers falling sharply, we have to find other revenue means."

But some analysts believe the cargo boom will be just temporary.

"The global economy is projected to go into a recession, and therefore will impact the freight business," Mr Shukor Yusof, head of aviation consultancy Endau Analytics, told The Sunday Times.

"Airlines are generally in a very bad situation now. It will likely last for 12 to 18 months. Perhaps longer. The prognosis is this will get worse in 2021, before it slowly recovers," he added.

• Additional reporting by Chang May Choon in Seoul, Walter Sim in Tokyo, Elizabeth Law in Beijing, Nadirah H. Rodzi in Kuala Lumpur, Raul Dancel in Manila, Claire Huang in Hong Kong and Nirmala Ganapathy in New Del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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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ストロズが大逆転へ史上2度目の3連敗から3連勝で逆王手 レイズは継投失敗で崖っぷち、筒香嘉智は代打で右安(スポーツ報知) - スポーツナビ

Posted: 17 Oct 2020 07:17 PM PDT

<速報>松山英樹は2つ伸ばしホールアウト 首位と7打差(ゴルフ情報ALBA.Net) - Yahoo!ニュース - Yahoo!ニュース

Posted: 17 Oct 2020 07:17 PM PDT

オリックスのマスコット成長中 話せる日くるかも? - プロ野球番記者コラム - 野球コラム - ニッカンスポーツ

Posted: 17 Oct 2020 06:54 PM PDT

comot.prelol.com
開幕を喜ぶバファローブル(左)とバファローベル(2020年6月19日)
開幕を喜ぶバファローブル(左)とバファローベル(2020年6月19日)

<ニッカンスポーツ・コム/プロ野球番記者コラム:四季オリオリ>

いつか胴上げを一緒に…。その夢に向かい、選手たちを応援する。

オリックスの球団マスコット・バファローブルとバファローベルは今回の「おうち時間」で猛勉強に励んだ。

その結果…。文字を書く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のだ。主に「ひらがな」。今季からはフリップボードに心情を書き込んで応援するシーンも見られる。

自粛期間中に、内緒で取り組んだ。「目指すはマスコット界の日本一」と意気込むバファローブルは、青い目をギラつかせペンを動かした。今となっては、ヤクルト・つば九郎にも匹敵する? ファンサービスでファンを喜ばせる。

好奇心旺盛なお兄ちゃんであるバファローブルは「お勉強」が苦手だったのだ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影響でおうち時間を過ごすことになり立ち向かった。昨年まで主な取りえはダンス。今季からは「踊って書ける」キャラに変身を遂げた。

愛嬌(あいきょう)たっぷりのバファローベルの趣味は「写真集め」だったが、今季からバージョンアップ。SNSに挑戦し、ツイッターやインスタグラムに集めた写真を投稿し始めた。季節によって違うユニホームのコーディネートや、かわいらしいポーズの写真をたくさん貼り付けている。

チーム愛を持ち、全身全霊でナインを応援する。試合後は、勝っても負けてもグラウンドに現れ、ファンの声を聞くように心がけている。そんなバファローブルとバファローベルの心境が聞きたくて、取材を試みたが…。文字は書けても、まだ「会話」はできない様子。隣に付き添う球団職員に話を伺うと「マスコットの2人も選手たちを応援しようと、必死に動いています。ファンの皆様にはSNSでも応援していただきたいですし、これからも続けていきたいですね」と快く説明してくれた。

余談だが「いつか話せるようになる日はきますかね?」と聞いてみると「近い将来、そうなる日が来るかもしれませんね」と不敵に笑っていた。

コロナ禍の影響を受ける異例のシーズン。球場は座席の間隔を保つため、入場制限もあり、満員には程遠い。ただ、そんな中でも楽しく観戦ができるように-。明るい話題を振りまく創意工夫が、野球場にはある。【オリックス担当=真柴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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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8, 2020 at 07: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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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ycarpus Meninggal karena Covid-19, Suciwati 'Sentil' Pemerintah

Posted: 17 Oct 2020 06:43 PM PDT


Beritaterheboh.com - Istri dari aktivis Hak Asasi Manusia (HAM) Munir Said Thalib,Suciwati menyatakan, turut berdukacita atas meninggalnya Pollycarpus, mantan terpidana pembunuhan Munir. Dia menilai meskipun Pollycarpus telah meninggal dunia, namun penyelidikan kasus pembunuhan Munir tidak boleh berhenti dilakukan aparat penegak hukum.

"Penyelidikan kasus Munir perlu terus dilakukan mengingat dari berbagai bukti di persidangan dan beragam bukti lainnya pengungkapan kasus Munir tetap dapat dilakukan, walaupun Pollycarpus telah meninggal," katanya saat dihubungi Liputan6.com, Sabtu (17/10).

Dia mengungkapkan, kejahatan terhadap Munir bukanlah kejahatan yang biasa tetapi merupakan bentuk persekutuan jahat yang melibatkan sejumlah pihak.

Suciwati juga menyebut penyelesaian kasus Munir hanyalah janji pemerintah saja. Sebab hingga saat ini, lanjut dia kasus tersebut belum diselesaikan dengan tuntas.

"Kami memandang persoalan pengungkapan kasus pembunuhan Munir hambatannya bukan karena tidak adanya bukti atau karena meninggalnya Pollycarpus. Tetapi lebih dikarenakan tidak adanya kemauan politik pemerintah untuk mengungkap kasus pembunuhan Munir ini hingga tuntas," jelasnya.

Sebelumnya, Mantan terpidana kasus pembunuhan aktivis HAM Munir Said Thalib, Pollycarpus Budihari Prijanto, meninggal dunia pada Sabtu (17/10). Pollycarpus meninggal diduga karena terpapar Covid-19.

Menurut keterangan istri almarhum, jenazah Pollycarpus akan dimakamkan sesuai protokol kesehatan pasien meninggal Covid-19, Minggu, 18 Oktober 2020.

"Iya, pemakaman besok jam 7 pagi,"ungkap Hera, istri almarhum Pollycarpus, Sabtu (17/10).

Pemakaman Pollycarpus akan dilakukan sesuai protokol kesehatan Covid-19. Oleh karena itu, tidak akan dibawa pulang ke rumah untuk disemayamkan, melainkan langsung dibawa pihak rumah sakit menuju pemakaman yang sudah ditunjuk pemerintah.

"Tapi seluruh keluarga standby di RSPP, untuk pemakaman besok pagi," jelas Hera.(merdek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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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 서는 홍남기…뿔난 동학개미에 대주주 3억 요건 완화하나 - 이데일리

Posted: 17 Oct 2020 06:34 PM PDT

taritkar.blogspot.com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재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이번주(10월 19~23일)가장 주목 받는 인물이 국회 기획재정위의 종합 국정감사장에 서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주식양도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을 3억원으로 낮추는 방안과 최근 전세난에 대해 홍 부총리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 주목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2~23일 국회에서 기재부 종합국감을 진행할 예정이다. 종합국감에서는 홍 부총리가 참석해 최근 경제정책 현안에 대해 여야 의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여부를 판단하는 주식 보유액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출 예정이다. 올해 연말 기준으로 대주주가 내년 4월 이후 해당 종목을 팔아 수익을 낼 경우 22~33%의 양도세(지방세 포함)를 내야 한다.

이때 대주주 요건은 가족 합산 원칙이다. 친가·외가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손녀 등 직계존비속과 배우자 등이 보유한 물량을 모두 합친 금액이다. 지난 7일과 8일 기재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에서 낮추는 것을 유예하는데 일치된 의견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기준을 유예하고 가족합산도 개인별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대주주 기준 강화안은 예정대로 시행하되 가족합산을 개인별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여야가 부족하다는 인식인 만큼 홍 부총리가 기존 입장을 고수할지 입장을 바꿀지 관심이다.

최근 전세난도 여야의 추궁 대상이 될 전망이다. 앞서 홍 부총리가 "추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지만 현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정부가 이렇다 할 추가 대책을 내기 어렵다는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

특히 홍 부총리 자신도 내년 1월 서울 마포구 전셋집 계약만료를 앞두고 집주인이 실거주 의사를 밝히면서 전세를 새로 구할 처지다. 여기에 홍 부총리는 청와대의 다주택 처분 방침에 따라 보유 중인 경기도 의왕시 아파트 매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임대차법 시행 이후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면서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한은은 21일 '9월 생산자물가지수'를 공개한다. 지난 8월의 경우 생산자물가지수가 7월보다 0.5% 오른 103.19(2015=100)로, 6월 이후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특히 잦은 태풍과 긴 장마 등의 영향으로 농림수산품 물가가 한 달 새 6.1%나 급등했는데, 9월에는 농식품이 주도하는 물가 상승세가 꺾였을지 주목된다.

한은은 21일 '2019년 기업경영분석'을 발표한다. 앞서 한은이 지난 6월 내놓은 외감기업 경영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성, 안정성은 모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9일 '2020 미 대선 전망과 정책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한다. 국책연구기관이 내달 3일 대선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판세를 어떻게 보는지 주목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1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의 양상과 정책제언' 보고서를 발표한다. 정부는 지난 16일 홍 부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들과 제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내년에 공무원 1만6000명 증원, 103만개 공공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무원·군인연금을 비롯해 재정적자가 심각한데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고 단기성 일자리에 그칠 수 있어 실효성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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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vs. 제타, 코나 vs.티볼리…소형차 대전 불붙었다 - 조선비즈

Posted: 17 Oct 2020 06:34 PM PDT

taritkar.blogspot.com
입력 2020.10.18 06:00

최근 준중형차 내지는 소형차 시장에서 주요 자동차 회사들이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준중형 이하 차급은 성능뿐만 아니라 가격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해 이익을 많이 남기기 어렵다. 하지만 엔트리카나 세컨카로 상당한 물량을 차지하고 있는 시장이다. 첫 차를 어떤 브랜드의 차량을 사느냐가 이후 차량 교체 시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자동차 회사들이 시장 점유율을 유지·확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배경이다.

폴크스바겐의 준중형 세단 제타. /폴크스바겐
지난 15일 폴크스바겐은 7세대 신형 제타를 한국에 출시하면서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005380), 기아자동차(000270)와 정면대결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준중형 세단은 수입차 시장에서 어정쩡한 위치에 있는데, 아예 가격을 낮춰 현대차 아반떼나 기아차 K3를 고려했을 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다.

제타는 이전 모델도 수입차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적당한 성능을 갖춘 차로 정평이 나있긴 했다. 하지만 2015년 당시 마지막 6세대 모델의 가격은 3160만~3650만원으로 2255만~3210만원인 쏘나타보다 살짝 높거나 엇비슷한 가격이었다. 크기에 구애받지 않는 운전자가 '가성비(가격 대 성능비) 좋은' 독일 자동차를 선택할 때 고려의 대상이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신형 제타 앞에 서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이번에 내놓은 신형 제타는 명시적으로 현대자동차 아반떼의 시장을 겨냥했다. 가격이 2714만원(프리미엄 트림) 또는 2951만원(프레스티지 트림)인데, 폴크스바겐의 할부 구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233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1570만~2779만원 아반떼의 상위 트림 가격으로 폴크스바겐 차량 소유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5년 또는 15만km 보증에 3년 간 소모품 교환을 지원한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많은 한국 고객들이 수입 세단을 '첫차'로 선택하는데 전혀 망설임이 없도록 이번 신형 제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키로 했다"고 말했다.

신형 제타는 전장 4700mm, 전폭 1800mm, 전고 1460mm, 휠베이스(축거) 2686mm로 아반떼(전장 4650mm, 전폭 1825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720mm)와 비슷하다. 쿠페형 스타일인 아반떼와 달리 전형적인 세단형 디자인이다. 배기량 1.4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는데, 최대 출력은 150마력(ps)다. 어댑티브 크루즈 기능, 전방출동경고장치, 사각지대 모니터링의 기능을 기본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8월 새로 출시했다. /현대자동차
지난 4월 7세대 모델이 나온 아반떼는 준중형차 최강자의 면모를 판매량으로 보이고 있다. 4~9월 아반떼는 5만4500대가 판매됐다. 월 평균 91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판매량(5200대)보다 75.0% 더 많다. 경쟁 모델이라 할 수 있는 기아차의 K3의 월 평균 판매량(2100대)의 4.3배에 달한다.

아반떼는 8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됐다. 현대차는 2009년 LPG(액화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LPi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는데, 저조한 실적으로 단종시켰다. 11년만에 다시 등장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비가 21.1km/L(16인치 휠 기준)에 달한다. 거기에 1.6L 가솔린 엔진(105마력)과 전기모터가 함께 구동되면 최대 141마력까지 낼 수 있다. 힘 세고 연비도 좋은 구동계인 셈이다. 현대차는 8월 브레이스, 서스펜션 등에 고성능 부품을 사용한 N라인도 함께 출시했다.

지난 8월 출시된 아반떼 N라인 모델 내장.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는 직선을 많이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이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0.25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각종 안전 및 편의 사양도 대거 추가됐다.

현재 경쟁이 가장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시장인 소형 SUV에서도 신차들이 연달아 출시됐다. 현대차는 폴크스바겐이 신형 제타를 출시한 지난 15일 소형 SUV 코나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15일 소형 SUV 코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SUV에서는 처음으로 N라인도 내놨다. 사진은 신형 코나 N라인. /현대자동차
신형 코나의 가장 큰 특징은 엔진, 변속기 등 구동계의 업그레이드다.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1.6L 터보 CVVD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 출력은 198마력으로 기존 모델 대비 20마력 높아졌다. 최대토크 27.0kgf·m으로 같다. 스마트스트림엔진은 1.6L 엔진은 최근 출시된 현대차의 신형 준중형·중형 차량에 널리 쓰인다. 그런데 198마력의 출력은 바로 윗 급 SUV인 투싼(180~186마력)보다 더 높다. 가속력 등 운동성능을 높여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포석인 셈이다.

또 현대차의 SUV 중에서 처음으로 N라인 모델이 출시됐다. 엔진 성능을 높인 것과 동일하게 '달리기 성능'을 중요하게 여기는 20~30대 운전자들에 대한 소구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연비는 13.9km/L(2WD 모델 기준)로 기존 2WD 모델 연비 12.8km/L와 비교해 8.6% 높아졌다. 지난해 8월 출시됐던 하이브리드 모델도 페이스리프트가 되어서 구동계를 바꿨다.

현대자동차는 15일 소형 SUV 코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SUV에서는 처음으로 N라인도 내놨다. 사진은 신형 코나 N라인. /현대자동차
운전자 입장에서 신형 코나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는 것이다. ▲주행 중 전방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하도록 도와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10.25인치 디스플레이,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도 가솔린 차량부터 모두 기본 탑재됐다.

쌍용자동차(003620)는 소형 SUV 티볼리의 롱바디(장축) 모델 '티볼리 에어'를 페이스리프트한 신형을 지난 7일 내놨다. 티볼리 에어는 소형 SUV 임에도 뒷좌석과 짐칸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는 것을 강조한다. 짐칸 용적만 봐도 720L에 달한다. 올해 출시된 소형 SUV들이 준중형 SUV 급으로 덩치를 키우면서 트렁크 용량도 460~510L 정도로 늘었는데, 티볼리 에어는 아예 체급을 뛰어넘는 공간을 제공해주는 셈이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7일 출시한 소형 SUV 티볼리의 장축 모델 티볼리 에어는 소형 SUV 가운데 내부 공간이 가장 넓다. 뒷좌석을 접으면 키 185cm인 성인 남성이 누울 수 있을 정도다. /쌍용자동차
뒷좌석을 접으면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실내 공간 길이가 최대 1879mm에 달한다. 키 185cm 성인도 다리를 쭉 뻗고 누울 수 있는 수준이다. 국내 판매되는 소형 SUV 가운데 가장 넓다. 야외 레저를 즐기면서 따로 텐트를 설치하거나 숙박 시설에 이용하지 않고 차에서 잠을 자는 '차박'이 가능한 수준인 셈이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7일 출시한 소형 SUV 티볼리의 장축 모델 티볼리 에어. /쌍용자동차
구동계도 성능을 높였다. 배기량 1.5L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대 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kg·m까지 발휘한다. 이전 모델(126마력, 16.0kg·m)보다 최대 출력이 37마력 높아졌다. 그러면서 가격은 ▲A1 1898만원, ▲A3 2170만원으로 경쟁 소형 SUV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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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집으로" 탁송 보낸 대리기사가 '쾅'…보험처리 될까? - 중앙일보 - 중앙일보

Posted: 17 Oct 2020 06:34 PM PDT

taritkar.blogspot.com 대리운전 회사를 통해 차량만 여기서 저기로 이동시시키는 '탁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술자리가 1·2·3차 등 차수를 거듭하면서 지역을 옮기게 돼 차량만 덩그러니 남는 경우, 혹은 출장 등을 이유로 차량을 가지고 다른 지역에 갔다가 부득이 여타 교통편으로 몸만 이동해야 할 경우 탁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죠. 그런데 대리기사가 탁송 운행 중 사고를 낸다면 보험 처리가 어렵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금주머니]

자동차가 가드레일을 받은 사고. 셔터스톡

자동차가 가드레일을 받은 사고. 셔터스톡

#대리기사가 탁송 중 가드레일 받아

=2010년 12월 3일 오전 10시 40분, A씨는 ○○대리운전 회사에 전화해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부근에 있는 자기 차량을 자신이 현재 있는 수원시청 근처까지 가져다달라고 요청했다. A씨의 의뢰를 받은 ○○대리운전은 대리기사 B씨에게 연락을 취했다. B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해 차주 A씨가 없는 상태에서 차량을 인수했다.  
 
=홀로 차량에 탑승해 수원 방면으로 이동하던 B씨는 오후 1시 30분쯤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부근에 설치된 중앙선 가드레일에 접촉 사고를 냈다. B씨는 즉시 사고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녹취된 신고 내용에는 "제가 이게 탁송이거든요, 탁송. 차를 인도받아서 고객한테 갖다주는 과정인데 탁송이거든요"라는 B씨의 진술이 담겨있다. 차량의 사고 피해금액은 1440만원이었다.
 

#대리운전자 보험금 청구했으나 '거절'

보통 대리운전회사는 대리운전자 보험에 가입돼있다. 셔터스톡

보통 대리운전회사는 대리운전자 보험에 가입돼있다. 셔터스톡

=○○대리운전은 회사의 보험계약 업무 담당자 C씨 명의의 대리운전자 보험(대리운전업자특별약관)에 가입돼있었다. 이 보험은 피보험자를 ○○대리운전으로 해 대인배상(1인당 무한)·대물배상(1사고당 1억원)·자기차량손해(차량 3000만원)·자기신체사고(사망 및 후유시 3000만원)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B씨는 회사의 대리운전자 보험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했다.
 
=보험사는 보험금 신청일로부터 20일이 지난 그해 12월 23일 보험금 지급을 최종 거절했다. ○○대리운전이 가입한 대리운전자 보험이 약관상 자동차의 탁송 및 대리주차에 대한 손해보상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시 말하면 탁송을 대리운전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B씨는 이에 반발했다. 약관상 대리운전을 정의할 때 차주가 차량에 동승할 것을 그 요건으로 정한 게 아닌만큼 자신의 탁송 서비스를 보상 범위에 포함시켜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보험사가 주장하는 탁송이란 여러대의 차량을 운반 전용 차량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자신의 탁송과는 다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B씨는 12월 28일 금융감독원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분조위 "탁송은 통상적인 대리운전 아냐"

=분조위는 이 사건을 어떻게 봤을까. 분조위에선 대리운전 기사가 차주를 동승하지 않은 채 차량 운전 중 사고를 낸 경우 이를 약관상 '대리운전 중 사고'로 볼 수 있는지가 최대쟁점이었다.
 
=해당 대리운전자 보험 약관은 '우리회사가 보상할 손해는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대리운전을 위하여 피보험자동차를 수탁한 때로부터 통상의 대리운전 과정을 거쳐 차주에게 인도할 때까지의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생긴 피보험자의 손해만으로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자동차의 탁송 및 대리주차는 통상의 대리운전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적었다. 이 보험사는 '탁송을 의뢰받아 자동차를 수탁한 때로부터 차주가 요청한 장소로 인도할 때까지의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생긴 피보험자의 손해를 보상'하는 내용의 탁송 전용 특별 약관을 따로 두고 있었다.
 
=분조위는 위와 같은 약관을 근거로 B씨의 탁송 서비스가 통상적인 대리운전에 해당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탁송이란 여러대의 차량을 운반 전용 차량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는 B씨의 주장도 인정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B씨 본인의 신고 녹취 내용("제가 이게 탁송이거든요, 탁송")이 근거가 됐다.
 

#탁송 땐 '탁송 특약' 가입된 업체 이용해야

대리운전. 셔터스톡

대리운전. 셔터스톡

=금감원 관계자는 "차주가 탑승하지 않은 채 대리 기사에게 차량만을 특정 목적지로 이동시켜달라고 부탁하고, 대리기사가 혼자 탑승해 운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라면 대리운전자 보험으로 보상이 안될 수 있다"며 "차주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에서도 통상 대리기사는 피보험자에 해당되지 않아 보상 불가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대리기사와 고객을 단순히 중개만 해주는 대리운전 업체를 이용한 경우라면, 보험에 가입돼있지 않은 대리기사가 사고를 낸 뒤 잠적했을 때 결국엔 소비자가 모든 피해를 뒤집어써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탁송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라면 해당 업체가 '탁송 특약'에도 가입한 업체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정용환 기자 jeong.yonghwa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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什麼人訪問什麼人:「手足拍嘅」?——訪《佔領立法會》及《理大圍城》導演- 20201018 - 副刊 - 明報新聞網

Posted: 17 Oct 2020 06:17 PM PDT

tinggalaja.blogspot.com

9月,兩片從電檢處收到申請電檢證明書結果,《理大圍城》評為三級,並須於兩片開頭加插警告說明內容或涉刑事,《理》的還包括「影片部分內容或評論亦可能未獲證實或有誤導成分」。從電檢處寄回來的電影DVD,是一堆光碟碎片。

9月底,台灣金馬獎公布《佔領立法會》入圍「最佳紀錄片」。理大事件下月就是一年,上周跟拍攝團隊詳談,幾人觀點之間不時相左。放映場地不足問題他們一直知道,已考慮其他渠道,想看的觀眾請耐心等候。

訪談完了那傍晚,我碰巧去看智利導演古茲曼(Patricio Guzman)紀錄片《崇山夢魘》,1973年軍政府上台後流亡多年的他,訪問了在智利用攝錄機記錄抗爭廿多年的沙拉斯(Pablo Salas),沙拉斯說,一直拍,之後的人就沒法說:「我不知道。」

■答:「香港紀錄片工作者」

■問:郭梓祺,著有《無腔曲》及《積風三集》等

情緒上hardcore

郭:你們是一早計劃還是偶然?

A:緣起是去年七一,現場見到他們都在拍,本身認識,後來才問他們可否把片段給我剪,便成了一小組,想為運動建立一個影像檔案。有了這基礎,《理》也這樣運作,但現場拍時是各依自己興趣,做不做得成是後話。

郭:我理解不出真名有安全考慮,但你們為何會去映後談?

A:不出真名原因是運動繼續在行,我們是誰其實不重要,只想有最大自由度繼續拍。當然安全的隱憂也有,你用自己名,別人要搞你的成本也降低。所幸疫情時期戴口罩或戴帽比較平常。

郭:有否想過不去?

A:之前會去是擔心放映之後,情緒上很hardcore,出現在現場可以回應觀眾。年頭時我給人看也有人頂唔順,覺得不應這樣做。不過現在暫時都不會出席映後談。

B:處理上我們也不肯定。開始時已決定用集體名,沒去映後談,只坐在最後一行聽,但覺得沒人回應觀眾,而且條片其實未完成,想再修改,尤其那時距離理大的事仍只有兩個月。但最初覺得要回應觀眾也是映後online問答,又用變聲器,但很多技術問題,也有點怪,便決定真身去。

郭:即我看那版本也未完成。正式完成是幾時?

A:是最近,起初因為比較赤裸地呈現,最擔心會將創傷再次揭開,真係好驚,first cut是我最沒保留的,放進所有狀態和反應,但我們幾人討論後覺得太情緒化,就修改了。

C:不斷有轉變是因見到大家反應之極端。平時的映後談多數圍繞內容或技術,但我們去了發現不少人像告解,或尋問,都很個人,希望導演可分享些對運動的見解,那時是二三月,氣氛跟現在很不同,便令我們覺得要交流。尤其條片沒太大導向,會令觀眾更易連繫自己回憶,譬如會說看到一幕,說那時自己在做什麼。

郭:你說的極端是什麼意思?

觀眾間的爭拗

C:初期映後談,觀眾之間甚至會鬧交,拗政見,已跟電影無關。

A:但有次關電影事。有觀眾問為什麼理大沒拍游繩,我入來就是看游繩。

郭:吓?

B:然後有一觀眾就很憤怒,鬧他獵奇心態,只是想來看Marvel。

C:最初還有一大質疑:是否要現在看?一月放映,整件事近到就像昨天。我們也疑惑,但任何作品都要經過觀眾吸收才完整。

A:我自己的一大難題,是應否將理大那去留爭執赤裸呈現,但後來相信觀眾能夠理解,或會開放去看這事。曾有老師來看,說自己是戲中那些「教畜」,十八號晚有入理大帶學生走,也不理解大家情緒的激烈,但看了片他說開始明白。所以我也將自己的恐懼慢慢放下,應該相信條片。

郭:那恐懼可否再說說。

A:處理素材跟我在現場的感覺不一樣。校長們走了,大家有幾日漫長等待,感受到大家那種頂唔順,令我最有重量。那裏還有不少中學生,有些同伴已離去,一直以來是手足之間的小隊,參與運動不全因為民主自由,也在這命運共同體中感受到信念和感情,一旦瓦解,就不明白為何落得如此田地,容易進入虛幻的狀態。我本身也沒用完成作品的心態去拍,後來離開理大,只是想回顧素材,嘗試處理和疏解自己一些情緒,慢慢才覺得可變成電影讓大家看。那恐懼包括這會否「人血」?因那是創傷。還有時機問題,呈現圍內爭執,對場運動有沒有幫助或負面影響?

郭:1月在獨立電影節上映時,你們怎樣理解這問題?

A:記得第一二場觀眾是很情緒化的,我坐在觀眾席最後,心跳加速。本想過如1月放映後搞唔掂就停,等半年一年才出。

B:但我記得不是這樣。覺得要快些放令更多人看到的觀眾佔多數。

郭:《佔》比較少這類掙扎對嗎?

C:這也是最初較意外的,《佔》有些位大家笑得很開心。如梁耀忠出場,哈哈。但那笑也很複雜。

A:《佔》有一場戲是考慮了很久但沒剪進去的。當大家討論衝時,議員已說不會攬他們,站在一旁圍成兩個圓圈,有點事不關己,但影像上太強,放出來明顯是對議會極度不信任。

B:哈或者現在可擺,「35+」已沒了。但看《理》,可能不出聲的人才最有情緒。

C:當時在理大入面和出面的人恐懼也不一樣。我到現在也沒看過十八號晚在理大外的任何消息,因我已經歷入面的恐懼,反而不敢再看外面情况有多恐怖,一直避開那些畫面。我們幾人過十八號,雖仍在入面,但不約而同已再拍不到了。本已進入了些迷幻狀態,校長來那晚有個嚴重情緒衝擊,覺得要放下攝影機,斷了道氣,只能拍拍死物或空鏡。

尤其知道十八號已有人游繩走,或各路人用不同方法,但那空間留下的人因信息來源較窄,可能只看連登,特別無助無奈。

參與社運心路歷程

郭:版本改動上我想知多些細節。

A:《理》現在多近20分鐘,多了些靜下來的時間,如何鋪墊,控制節奏,都是電影語言的考慮。《佔》也加長,如陳虹秀保護大家撤退時,向着警察講,你們的警棍和武力對年輕人造成的創傷,不單是身體上,更會在記憶中保存一世。

最初hardcore的選擇也掙扎,當你見到那麼多人情緒崩潰,而你仍然記錄,就要逼自己delay和抽離,在那一刻收起任何judgement或想法,否則拍不下去,因為一跟他們對上眼已自然想放低部機,之後幾日什麼都拍不到跟這delay也很大關係。我們雖依自己興趣各自企位,但都傾向拍激進或前線之間的相處或爭拗,素材所限就是拍到這些,校園內有較soft的東西就沒拍到。七一也類近,結果聚焦在想衝但衝不到的那班人,或者跟我自己從一四年的心路歷程有關。

雨傘時,有人在龍和道想佔馬路,旁道有人海在叫「唔好啊,唔好畀政府有藉口」,我也有份叫他們返來,還放低部機,因我是好驚chaos的人——雖然現在好渴望chaos,個社會就是太想有秩序。記得最後有兩個人站在龍和道,一個因人群壓力走了,只餘下另一人,他說「就算淨番一個人,我都要企係度霸住一條馬路」,那是我在雨傘運動最重的hit,到後來的低潮或DQ,許多情緒累積,覺得這班人好慘,而我也曾不認同他們,常會回想起。反送中一開始我沒拍,只出現在現場,到七一才拿起機,到看見衝立法會的意志,就令我想全程去記錄。

B:有些觀眾意見是沒拍和理非,甚至覺得右翼,只聚焦在最激進的,要「劏狗」。

A:記得有個牧師看完跟我說,一直對前線最不理解的,是要「黑警死全家」,令他最過不到自己、沒法認同前線,看完他說未必會接受到,但會想他們背後的情緒或經歷。

當然鏡頭本身都有取態,如理大那晚校長來那場,校長之間的討論或對學生的關心都存在,但我們沒拍到,因現場有太多事發生,主要是前線的掙扎。所以剪時也會想,聲音上是否不平衡。

兩片是否文宣?

郭:那你們會否當這兩部戲是文宣一部分,還是會為意想他比較獨立?初出來時時間還那樣接近。

A:這問題在剪完first cut後我們幾人討論了極久。第一下覺得應該是文宣一部分,只不過用紀錄片形式。但如果當文宣,有些令大家消沉的就不應出現。

郭:然後怎樣?

A:鬧交。

D:(此時剛到達,坐下)最少是分歧。因那時理大那場去留討論佔很重比例,就會想呈現他的意義何在。另一討論最多是提早離開的手足,如看到這片會怎樣面對這件事。所以初次放映也很不確定。

B:記得討論中有人說,你強調這些喊苦喊忽,會否即是說年輕人不應出來?但藍媒也是這信息。

C:擔心條片對許多東西的確沒有全面詮釋,例如前線暴躁的一面,像×張達明,或如他們的軟弱、被動、衝動,都不是文宣式勇武形象。

這跟許多紀錄片不同。平時就算講個犯毒的人,通常你了解完他的生活,就會明白更多。但現在我們是拍一堆身分,而不是獨立人物,就變成一個label。但我覺得尤其在上年,大家看了太多文宣,信息不周全,對那現場狀態尤其陌生,這也是條片會造成刺激的原因,真會走上街了解的人其實很少。

A:我有朋友看完說,他心目中的勇武就是梁繼平那種,看完片發現,原來是這樣的,要消化一下先。

企在哪裏拍攝

C:有人也批評過,現場其實有很多精英,而我們沒拍到,不止衝動或情緒化的行為。真正的回應可能是任性,有自己情緒在。這兩個月也重新思考,為何自己總是企在那些位,拍來拍去都是這些,我覺得是身體反應,因拍攝除了是紀錄也是參與。但也會想這樣好不好呢?我跟記者也不一樣,他們會有一定專業,保持住roll機狀態,我有時只是不知在做什麼地行來行去。

D是唯一會保持理智的人,較平和,譬如七一我們都在裏面,只有他提提不如拍拍出面,便出去了,考慮到整體呈現,我記得自己在那幾個月,沒一天有這種考慮。

D:但關於企位,我記得由6月到10月一直轉變。由第一次見橡膠子彈槍的懼怕,保持距離,到七一很想知道前線究竟是什麼,無論如何要拍他們與議員衝突,是因為清楚知道,將來如人們說裏頭有「鬼」時,我卻肯定不是,到八九月,便不再旁觀,已跟前線企在一齊,整個紀錄便不斷在累積和演變中,很難純粹從電影角度去想。

郭:結果怎樣處理與文宣的距離這問題?

A:因我負責剪,本想一下就跳去最本質、最人性的東西,不需太多鋪排,但平衡幾人意見後調整了。對我來說他是文宣,只是不屬意志高昂那種,並不容易消化,是需要思考、沉澱,再幫助我們理解運動和前線,因我覺得在街頭最大的能量就是這班人,是否不應太浪漫化或神化呢,應該知道我們的現實是什麼,才知怎樣行下去,所以我會稱他是文宣。

郭:有趣,通常好像會想作品上有多點獨立性。

A:但我說的文宣跟外面說的可能不一樣。當然我覺得這是重要紀錄和見證,除了和現實直接對話,作為電影他的意義在哪裏?我為何想投入運動,是因為電影工作者以外我也是個香港人,想推動這場運動、反抗,不論能否更自由地創作、拍片,或在香港能否更自由地生活。文宣具備一定政治反抗內涵,除了鼓舞人心的事,記錄參與運動的人的精神迷惘與探尋,都很緊要。

B:總有人行快有人行慢,文宣的意義可能是將不同人拉近,知道別人的情况,自己也可能改變。但我不會用文宣來形容這兩條片。

D:記得看完first cut我有的問題是,那樣痛苦,為什麼要看?然後討論到是否是時候直接面對當下真相。

C:我沒怎樣考慮過這問題。只覺得,片段已拍完放在電腦,要不整整他,要不就不整。整他的話就自然是他應有的形態。想得太多社會責任等反而是干擾,因本心不是要造文宣,而是造影像。

B:我自己最感動正正是看他們脆弱的時候,而不是多勇敢。反而是那刻才拉近了距離,大家一樣那麼害怕。

國際線的困難

郭:是《佔》而不是《理》入圍金馬影展,我有點驚奇。

A:我也是。但嘗試理解,《佔》背景很清晰,由朝到晚,對立分明。《理》卻牽涉很多脈絡,如「黎明行動」等形態,或理大地理特點,香港人容易理解,但外國觀眾就難了。

D:我們後來的結論是,要解說這場運動不是用這兩條片去做,也做不到,而要靠其他紀錄片去補充。

C:有人看完就說覺得是「手足拍嘅」。一路都以個人狀態進入現場,那不一定是限制,反而是個獨立視角。為何大家會覺得七一有故事性,也因那件事本身如此,雖然前一晚煲底的策略討論因不准拍也沒呈現。但《理》本身複雜得多,而我們作為在入面的人,根本沒能力看遍所有情况。

A:我從來都不以全面地交代背景為優先考慮,本來還更少脈絡。雖然想推向國際時又會有些技術考量,但也改不到什麼,素材上有限制,向新聞機構買片我又不想,現在結構上已較平衡,減少了些我自己個人意識或情緒,較近歷史紀錄。

C:雖然影像本身也很個人,我們的興趣、關注、和拍攝風格都各有不同,一眼就知道哪些是誰拍的。

郭:但在現場看見其他人在拍相同東西,會否說你行開,我拍就可以了?

A:不會,經常如此,哪怕那是同一個close-up,但因大家是自由的,都在做自己的紀錄或創作,概念不過是最後抽取出來做另一條片,誰想剪大家就給他片。也想起,很多人曾問《佔》最後回立法會拿書包那鏡頭,是否為拍攝需要設計出來。

郭:吓?你怎答?

A:照直答,我真是漏了。因大家衝入來抬走留守者時,我太激動,只跟住他們一路衝出去。

D:《理》和《佔》也可對照看。《佔》真正呈現了勇武與和理非的分野,直視勇武就是會這樣走下去,和理非你就自己選擇了。《理》再次審視這種對峙,故可前後對照,而都關乎佔領。

「手足拍嘅」?

郭:剛才你提到「手足拍嘅」,聽到這句你覺得怎樣?

C:我從來不會稱自己是手足,一路覺得自己是懦夫。信念上,我去年經歷了蛻變,覺得上戰場是改變現况的最好方法,且時機來了,但你拿住部機跟你full gear會有不同待遇和心理,我由初期就貼到最前,雖然本身對衝突場面不特別感興趣,但即使已在最前,拿着機,也不會覺得任何崗位也會幫到運動,我甚至反對這種講法。

B:每個位置都幫到手,但每個人都企到最後。

C:拍時有情緒,因為抱住較嚴肅和愧疚的心情,會見到認識的人或拍東西的人,他們正正是不拍,全副武裝落場,我沒有,已是明確選擇。也不會覺得拍了就有什麼傳播作用,在當刻,成功才最有意義,而我沒去到心中認為最應當去的位置,所以不覺得是手足。這身分不能穿越,你的軀體和行動已決定所有,那關乎意志。你就是明知有無數跟你有同樣情况的人企了出來,其餘一切都是花言巧語。

A:我們也有很多這方面的爭執。不如不拍了,就只是出去。但後來知道,如我不是拿住機,就不會出現在最前線,不夠膽。這是我的懦弱,也給我身位退後一步,才有勇氣去到最前。

D:我是調轉。最初很清楚拿攝錄機是為什麼,在現場沒掙扎要放下機,因我選擇了攝錄機,那是我最好的選擇。但經歷了一年,再接觸不同人,會想可能攝錄機不是我唯一的選擇。我最初也很和理非,一四年拍攝時,還會用身體擋住勇武嘗試令他不能勇武。

因我取態是這樣,便自動企在那位置,拍攝之餘也在擋。但去到去年9月某日,忍不住拿住部機罵警察,拍攝完10月1日,我情緒完全崩潰,之後有好長時間無法在現場拍攝,理大我沒進去,剛好有事要離港,在理大前一日上機,心中百般掙扎,拿着行李出門口還想着是否該去。

只是拍攝時會站在手足的角度,嘗試令觀眾明白他們多一點,感受他們的感受,但手足見到的一定不止是這些,我跟他們仍有一大段距離,這不過是觀眾幻想出來的手足畫面。

郭:這講法幾特別。

A:我能走得較近,可能樣子似學生,別人會較少戒心,會問是否在拍live,我說不是,在拍紀錄片,一般問題不大。但觀眾有這想法是因為電影把他帶到現場參與討論,而什麼人可走得這樣近呢,就只有手足。也有觀眾問,當他們討論時我會否參與。我說沒資格,因我跟他們不是在負同一代價。

乜×嘢紀錄片啊?

B:拍紀錄片這身分也值得說說。我們知道有記者,但拍紀錄片的是什麼人?那不是社會很習慣的,因紀錄片本身就不流行。當政府將記者的定義也收窄,而紀錄片導演的身分又含糊,將來拍攝就更困難。

A:一開始想用「香港紀錄片工作者」為名,也是想社會知道有這班人存在。講個笑話。有另一朋友在現場拍攝,有人問,「你邊間㗎?」,她答「我拍紀錄片」,那人就說「乜×嘢紀錄片啊?唔係新聞唔畀拍」。她就答:「你咁講就冇《地厚天高》啦!×你。」那人才收聲。

郭:哈哈,這個好笑。

B:尤其對應現時情况,我會擔心紀錄片工作者這身分未被確立過,就即將消失。

D:他們幾個較似學生,較容易,但可能因我個樣,連和平遊行都被人×,說是鬼。因為現場人的觀念裏多數只有記者,見你拿機就期望你拍衝突,當我想記錄他後面的東西,他們就會不信。有次在中大,見他們想堵塞火車站入口那隧道,見沒記者在我就好開心,沒人拍我才覺得值得記錄,想記錄他們的討論,因很單純,但中途有人就問我為何要在這裏拍,又沒記者,我說我拍紀錄片,他便開始用電筒照我,心中真係嬲。但反過來,警察也會兇我「記者都唔喺度,你拍咩?冇嘢畀你拍,走」。兩面不是人。

A:無啊同你個樣有關。

B:當然個樣是問題,但我想說的是身分。大家一定知紀錄片這東西,卻未必知我們在現場做事時,會跟記者不一樣。這點大家就不太理解。所以覺得那身分應該被確立。

郭:可以怎樣?

A:以D的例子,理想地是接納他拍攝那些沒人拍的場景,給他電影上或創作上的空間。現在有更多紀錄片出來,情况可能會改善。

D:因過去香港沒有這些大事,也少這些作品,讓大家明白原來紀錄片是這樣處理議題,跟新聞直播不同。當然他們抗拒可以有很多原因,甚至是抗拒攝錄機的存在,會擔心。但我想確立的方法就是令紀錄片被大家看到,不單對運動,也是對整個社會的價值。但政府不推動之餘,當然也不想他存在。

A:像大陸一樣消滅所有獨立紀錄片,只餘下官方的。

D:或《暗夜星辰》。

B:所以今次《理》在電檢評為三級,反而令紀錄片更易被人留意。

D:但只是noise,未必會成為討論。

B:我們自己也要有個立場,告訴人我們在做什麼。所以先前也討論過辦工會,牽涉就不止我們幾個。

D:我反而不想跌入去要先有身分,才能拍。能拍就任何身分都能拍。

B:贊成。但現在我們要拍的話,是要拿記者身分。

D:暫時仍沒案例是拉現場拍攝,而抗辯理由是根據《基本法》第三章27條香港居民擁有新聞自由。暫時都用搜到索帶或非法集結等原因。不過,政府要找紀錄片工作者麻煩就肯定。

面對現時政治處境,極度不公的公權力,我們可以有的姿態就是繼續拍攝,確立公民有合法拍攝的權利,如果我們不去爭取和捍衛,這權力就不屬於我們了。

文˙郭梓祺

圖˙受訪者提供

美術•胡春煌

編輯•劉子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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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8, 2020 at 03:4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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什麼人訪問什麼人:「手足拍嘅」?——訪《佔領立法會》及《理大圍城》導演- 20201018 - 副刊 - 明報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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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망] 홍남기의 입 관심…전셋값·주식양도세 발언 주목 - 아시아경제

Posted: 17 Oct 2020 06:17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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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망] 홍남기의 입 관심…전셋값·주식양도세 발언 주목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이번주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가 열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감에 출석해 경제 전반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전세난, 주식양도세 강화 등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홍 부총리의 국감 발언이 주목된다.


임대차3法, 주식 양도차익 과세 등 홍 부총리 발언 주목

국회 기재위는 오는 22~23일 국회에서 홍 부총리, 김용범 1차관, 안일환 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재부 종합국감을 진행한다. 지난 7~8일 국감에서 짚은 정책에 대한 후속 논의와 최근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할 전망이다.

부동산 대책이 가장 먼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택임대차보호법(임대차법)이 시행된 지 2개월 여가 지나면서 임대ㆍ임차, 매매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서다. 임대차 계약 만기와 함께 이사를 가겠다던 기존의 결정을 번복해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려는 세입자가 촉발하는 문제다.

홍 부총리도 유사한 상황에 놓인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홍 부총리의 발언이 주목된다. 전셋값 상승세에 대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 지도 주목된다. 홍 부총리는 내년 1월 서울 마포구 전셋집 계약만료를 앞두고 집주인이 실거주 의사를 밝히며 전세를 새로 구할 처지다.

앞서 지난 16일 진행된 국회교통위원회 국감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홍 부총리의 사례를 예로 든 질문을 받고, "일단 (사례 대상자는) 새로운 집을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주식 양도차익 과세 강화 방안, 홍 부총리 어떤 입장 낼까

이번주 국감에서는 주식양도차익 과세 방안에 대한 논란도 다시 떠오를 전망이다. 현행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여부를 판단하는 주식 보유액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출 예정이다. 올해 연말 기준으로 대주주가 내년 4월 이후 해당 종목을 팔아 수익을 낼 경우 22~33%의 양도세(지방세 포함)를 내야 한다.

이때 대주주 요건은 가족 합산 원칙이다. 친가·외가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손녀 등 직계존비속과 배우자 등이 보유한 물량을 모두 합친 금액이다.

지난 7~8일 국감에서 여야는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에서 낮추는 것을 유예하는데 일치된 의견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기준을 유예하고 가족합산도 개인별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이다. 홍 부총리는 당시 가족합산 방식을 폐지하고 개인별 과세로 전환하는 것에는 동의했지만, 대주주 요건은 3억원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오는 국감에서 홍 부총리의 입장에 변화가 있을 지 주목되는 이유다.


'코로나19 고용충격 양상과 정책제언' 보고서…생산자물가 발표

21일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의 양상과 정책제언' 보고서를 발표한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용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어 보고서에 관심이 쏠린다.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01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만2000명 줄었다. 이는 지난 5월(39만2000명)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크게 감소한 수치다. 취업자 수는 7개월째 줄고 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0.3%로 전년 동기 대비 1.2%포인트 줄었다. 같은 달 기준 2012년 9월(60.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포인트 떨어졌다. 이 역시 같은 달 기준 2014년 9월(65.9%) 이후 최저다.

실업자는 100만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6000명 늘었다. 5월(13만3000명)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실업률은 3.6%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9월 기준으로는 2018년과 같은 수준으로 이 해를 제외하며 2000년 이후 2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81만7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만2000명 증가했다. 특히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으로 분류된 사람은 241만3000명으로, 9월 기준 2013년 통계 개편 이래 최대였다.

한국은행은 21일 '9월 생산자물가지수'를 공개한다. 지난 8월의 경우 생산자물가지수가 7월보다 0.5% 오른 103.19(2015=100)로, 6월 이후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태풍과 긴 장마 등 이례적인 기후 영향으로 농림수산품 물가가 한 달 새 6.1%나 급등했는데, 9월에는 농식품이 주도하는 물가 상승세가 꺾였을지 주목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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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ドジャースが同姓同名対決制し2勝3敗に/詳細 - MLB - ニッカンスポーツ

Posted: 17 Oct 2020 06:17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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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リーグ優勝決定シリーズ:ブレーブス3-7ドジャース>◇第5戦◇16日(日本時間17日)◇グローブライフフィールド

ドジャースが逆転勝ちで対戦成績を2勝3敗とした。6回、ウィル・スミス捕手が同姓同名のウィル・スミス投手から逆転3ランを放った。


チーム

【ブ】ミンター、マツェック、グリーン、スミス、ウェブ、トムリン

【ド】メイ、ケリー、トライネン、バエス、ゴンザレス、グラテロール、ジャンセン

【本】シーガー2、スミス(ド)

9回

ドジャースは3者凡退

ブレーブスはドジャース・ジャンセンの前に3者三振に倒れ試合終了

9回に登板し力投するドジャースのジャンセン(AP)
9回に登板し力投するドジャースのジャンセン(AP)
9回裏2死、ブレーブスのカマルゴは三振に倒れ試合終了(AP)
9回裏2死、ブレーブスのカマルゴは三振に倒れ試合終了(AP)
第5戦に勝利し喜ぶドジャースナイン(AP)
第5戦に勝利し喜ぶドジャースナイン(AP)

8回

ドジャースは3者凡退

ブレーブスは1死三塁からダーノーの内野ゴロの間に1点を返し3-7

8回、マンシーの大飛球を好捕するブレーブスのマチャ(AP)
8回、マンシーの大飛球を好捕するブレーブスのマチャ(AP)

7回

ドジャースは2死二塁からベッツの左前適時打で5-2。さらにシーガーの2ランで7-2とリードを広げた

ブレーブスは無死一、二塁も併殺打などで無得点

7回、ベッツの適時打で生還するドジャースのテーラー(AP)
7回、ベッツの適時打で生還するドジャースのテーラー(AP)

6回


5回

ドジャースは1死からポロックが安打も無得点

ブレーブスは3者凡退


4回

ドジャースシーガーのソロ本塁打で1-2

ブレーブスは3者凡退

4回、ソロ本塁打を放つドジャースのシーガー(AP)
4回、ソロ本塁打を放つドジャースのシーガー(AP)
4回、ブレーブスのパチェがジャンプするもシーガーの打球はフェンスを越え本塁打に(AP)
4回、ブレーブスのパチェがジャンプするもシーガーの打球はフェンスを越え本塁打に(AP)

3回

ドジャースは3者三振

ブレーブスは1死二、三塁からスワンソンが右飛。三走オズナのタッチアップが早くドジャースがチャレンジしダブルプレーとなり無得点


2回

ドジャースは3者凡退

ブレーブスは1死一、三塁からパチェの中前適時打で2-0

ブレーブス先発のミンター(AP)
ブレーブス先発のミンター(AP)
ドジャース先発のメイ(AP)
ドジャース先発のメイ(AP)
2回、マーケーキスの安打で三塁に滑り込むブレーブスのスワンソン(AP)
2回、マーケーキスの安打で三塁に滑り込むブレーブスのスワンソン(AP)
2回、中前適時打を放つブレーブスのパチェ(AP)
2回、中前適時打を放つブレーブスのパチェ(AP)

1回

ドジャースは2死からターナーが二塁打も無得点

ブレーブスは1死からフリーマンが右二塁打。捕逸で三進。オズナは四球で一、三塁。ダーノーの右犠飛で1点先制

ブレーブス先発のミンター(AP)
ブレーブス先発のミンター(AP)
ドジャース先発のメイ(AP)
ドジャース先発のメイ(AP)
1回、二塁打を放つブレーブスのフリーマン(AP)
1回、二塁打を放つブレーブスのフリーマン(AP)
1回、先制点を挙げ盛り上がるブレーブス(AP)
1回、先制点を挙げ盛り上がるブレーブス(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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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ポーツ

Nyesek! Main Jet Ski Suami Istri Asal Semarang Hilang di Laut Banyuwangi

Posted: 17 Oct 2020 05:43 PM PDT


 Beritaterheboh.com - Dua wisatawan yang merupakan sepasang suami istri asal Semarang, dilaporkan hilang di perairan Bangsring, Banyuwangi, Jawa Timur, Jumat (16/10). Keduanya dikabarakan tengah mengendarai jet ski pribadi di Perairan Laut Bangsring, Jumat (16/10) sore.

Koordinator Pos SAR Banyuwangi Wahyu Setia Budi di Banyuwangi mengatakan, pasangan suami istri yang dinyatakan hilang saat mengendarai jet ski pribadi itu, Agus Ardianto (39 tahun) dan istrinya Raras (35), wisatawan asal Semarang, Jawa Tengah. "Kami mendapatkan Informasi dari Mas Arie, yang merupakan teman dari Agus Ardianto (korban dalam pencarian) sekitar pukul 16:50 WIB. Selanjutnya Basarnas berusaha melaksanakan proses evakuasi menggunakan kapal cepat rigid inflatable boat (RIB)," katanya.

Akan tetapi, lanjut dia, pencarian dan evakuasi yang dilakukan pada Jumat (16/10) malam dihentikan karena cuaca tidak mendukung dan ombak di perairan Bangsring cukup besar serta membahayakan tim SAR. "Pertimbangan menghentikan pencarian tadi malam karena cuaca tidak mendukung, air laut sudah masuk ke kapal petugas selama pencarian, sehingga kami kembali ke darat," katanya.

Pada Sabtu (17/10) ini, menurut Wahyu, tim SAR gabungan terdiri dari Basarnas, TNI/Polri, BPBD serta nelayan melanjutkan pencarian korban hilang asal Jawa Tengah itu. "Pencarian hari ini kami fokuskan di lokasi korban terakhir mengirim lokasi (shareloc) dengan metode penyisiran menggunakan kapal cepat RIB Basarnas," tuturnya.

Informasi diperoleh, wisatawan pasangan suami istri asal Jawa Tengah itu mengendarai jet ski pribadi dari Pantai Bama, Taman Nasional Baluran Situbondo, dan rencananya akan menuju Pulau Menjangan, Jembrana (Bali), namun di tengah perjalanan (perairan Bangsring, Banyuwangi) diduga mesin jet ski mati.(republika.c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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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ina Damiri, Mertua Nikita Willy yang Merawat Hubungan Bilateral Indonesia dan Monaco

Posted: 17 Oct 2020 05:43 PM PDT

Karlina Damiri. (Foto: Instagram @damirikarlina)



Beritaterheboh.com - Pernikahan Nikita Willy dan Indra Priawan yang dihelat di Jakarta, Jumat (16/10/2020), menyita perhatian khalayak. Yang disorot bukan hanya kedua mempelai. Ibunda Indra Priawan, Karlina Damiri, ramai dibahas warganet.

Kiprah wanita dengan nama lengkap Karlina Damiri Chandra ini tak main-main. Ia menjabat Konsul Kehormatan Monaco untuk Indonesia. Atas dedikasi dan konsistensi dalam menjaga hubungan bilateral, Karlina Damiri masuk dalam daftar 10 Wanita Panutan 2017 versi kabare.id.

Karlina Damiri disejajarkan dengan sejumlah perempuan hebat lain di antaranya Diana Santosa (Managing Director Batik Danah Hadi) dan pendiri ruang apresiasi seni ternama Ibu Kota Dia.lo.gue, Engel Tanzil.


Perempuan Punya Kesempatan

Mengomentari pencapaiannya di bidang hubungan antarbangsa, kala itu Karlina Damiri menilai perempuan punya kesempatan yang sama untuk menjadi ujung tombak negara.

"Perempuan harus pandai secara spiritual dan emosional. Mau bergerak, melakukan sesuatu untuk kebaikan. Jangan menunggu contoh baru bergerak," Karlina Damiri berpendapat.

Memberikan Pencerahan

"Tapi mulailah satu langkah yang memberikan pencerahan. Dengan begitu, perempuan akan menjadi contoh atau panutan," ujar Karlina Damiri dilansir dari kabare.id, edisi 6 April 2017.

Ia dikenal ramah dan memiliki pergaulan luas. Karlina Damiri menjalin komunikasi dengan Presiden Jokowi dan tampak luwes ketika bergaul dengan sejumlah selebritas seperti Syahrini.

 

Hobi Yang Sama

Jelas, Karlina Damiri punya koneksi dan referensi mendetail di dunia seni. Itu sebabnya, ia gampang dekat dan memahami Nikita Willy. Apalagi keduanya punya hobi yang sama yakni traveling.

Mengintip akun Instagram pribadinya, Karlina Damiri pernah melawat sejumlah negara seperti Belanda, Amerika Serikat, Kroasia, Prancis, dan Italia. Meski sibuk, Karlina Damiri dikenal hangat dan menyenangkan.

Niki Wanita Yang Baik

Salah satunya, ketika ditanya awak media soal perasaan selama mengawal prosesi pernikahan sang putra dan Nikita Willy. Dengan senyum, Karlina Damiri meyakini Nikita Willy akan menjadi istri terbaik bagi Indra Priawan.

"Niki wanita yang baik, wanita yang cukup bisa… ya hampir sempurna. Enggak ada yang sempurna kecuali Allah tapi Niki sudah mendekati sempurna," Karlina Damiri memaparkan. Keyakinan itu menerbitkan restu yang menerangi jalan Indra Priawan-Nikita Willy.(Liputan6.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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